사무소 개소식 대신 참배

 

[아산=정옥환기자] 충남 아산시 2선거구(온양 1·2·3·6동) 도의원 재선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김응규 충남도의원이 사무소 개소식 대신 현충사를 참배했다.


김 도의원은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8일 후보들 저마다 갖는 사무소 개소식 대신 일부 지인들과 함께 현충사를 참배하며 도의원 재선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김 도의원은 12척의 배로 133척을 격파한 성웅 이순신 장군의 7가지 리더십을 가슴에 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응규 도의원 "아산 곳곳의 부족한 점, 개선할 점, 육성 발전시킬 점 등 할 일이 너무 많다"며 "지난 12년간의 아산시의회의원 및 의장과 4년간의 충남도의원 경력과 경륜을 바탕으로 아산제2선거구(온양1.2.3.6동)도의원 재선에 출마하게 됐으며 열정을 다해 일하겠다"며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