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는 '4·19 혁명' 58주년을 맞은 19일 논평에서 "대한민국과 충북의 민주주의를 지켜낸 영령들께 진심어린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이어 "충북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필요하다"며 "작지만 강한 충북,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충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온몸으로 변화의 물줄기를 가로지르며 선봉에서 치고나가는 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의 바다로 거침없이 충북을 이끌고 나아갈 젊고 강한 지도자와 새로운 리더십이 꽃피워질 때가 온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