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홍국 충청권시설관리공단이사장協 사무총장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 채홍국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60·사진)이 지난 19일 온양관광호텔에서 열린 충청권시설관광관리공단이사장협의회에서 차기 사무총장에 선임됐다.

채 이사장은 공단협의회 승인을 거쳐 오는 6월 1일부터 1년간 전국 공사ㆍ공단ㆍ충청권이사장협의회 회의 개최, 예산ㆍ회계 등 제반사항을 관리하게 된다.

공단협의회는 회원 공단 간 관련 업무를 공동 연구하고, 정보 교환을 통해 상호 발전과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채 이사장은 “행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충청권 7개 공단이 한마음으로 화합해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사무총장으로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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