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충청일보 송윤종기자] 지난 20일~21일 양일간 펼쳐진 더불어민주당 서산시장 후보 경선에서 맹정호 후보가 확정됐다.

서산시장 경선 결과 맹정호 전 도의원이 62.765%로 한기남 전 문재인 대선후보 특보 상임부단장(37.235%)에 앞섰다.

한기남 권리당원 41.89 안심번호 32.58/ 맹정호 권리당원 58.11 안심번호67.42로 나타나 모두 맹정호 후보가 앞선 결과를 나타냈다.


한편 이번 경선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도내 6개 선거구에 대해 권리당원 ARS 투표와 일반유권자 안심번호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8일~19일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서산제2선거구 도의원후보 경선에서는 두 후보 모두 가산,감산없이 진행돠어 김영수54.98 이도규45.02로 김영수 후보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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