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다음달 9일까지 3D프린팅 기초·중급과정 및 자격증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꿈나무 창의공작소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을 창의공작소 홈페이지(http://www.jincheon.go.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3D기초·중급과정'은 초등 3학년이상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3시간씩 총 5회 진행한다.


'자격증과정'은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다음달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10회 운영된다.


군은 올해 1억7000여만원을 들여 △창의공작소 ICT창의융합체험교육 거점학교 △찾아가는 창의공작소 △3D프린팅 교육 △창의융합캠프 △창의융합축전 등을 추진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미래전략실 교육특구팀(☏043-539-37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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