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홍민기자] 이우종 전 행정자치부(현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장(48)이 23일 충북도 기획관리실장에 부임했다.

이 신임 실장은 이날 이시종 충북지사에게 임용신고를 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충주 출신인 그는 행정고시 37회로 충북도에서 경제통상국장과 충주시 부시장 등을 지냈다.

전임 서승우 실장(50)은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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