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도훈 교수(사진)가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 2018년판에 등재됐다. 

김 교수는 폐암 치료에 대한 대한민국 빅데이터 분석, 폐암 환자의 개흉술 전환 연구, 기흉 환자의 정신적 스트레스 연구 등 다수의 국제 학회 발표와 학술지에 보고하는 등 흉부외과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과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마르퀴스 후즈 후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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