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나무엑터스

한류스타 이준기가 일본 팬미팅에서 5천여명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이준기는가 지난 26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팬미팅 '2018 이준기 스플렌더 패밀리 데이'(2018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5천여 팬이 찾아와 만석을 이뤘다"며 "이는 최근 일본 내 한류 분위기를 볼 때 매우 고무적인 것"이라고 전했다.

이준기는 팬미팅에서 노래 11곡을 소화했고, 각종 퍼포먼스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일본에서는 최근 이준기 주연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방영돼 이준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다음달부터 tvN 주말극 '무법변호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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