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배우 신현수와 조우리가 열애 4개월만에 결별했다.

신현수의 소속사 월엔터테인먼트와 조우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0일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해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신현수와 조우리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신현수는 지난 2013년 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해 MBC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이 별이' '군주-가면의 주인', JTBC '청춘시대2', KBS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했다.

조우리는 2012년 데뷔해 KBS '일말의 순정', MBC '메디컬 탑팀' SBS '모던 파머' KBS '태양의 후예'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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