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득남했다.
박한별 소속사 측은 "박한별이 30일 오후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결혼 및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박한별과 남편은 4년 전 처음 만나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은 간단한 가족행사로 대신했다.
한편 박한별은 당분간 산후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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