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옥 증평군수 예비후보

[증평=곽승영기자]  자유한국당 최재옥(63·사진) 충북 증평군수 예비후보는 1일 "전시성 이벤트성 예산을 완전히 줄이고 군민들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예산을 투입해 ‘부채없는 증평 ’,내실 있고 딴딴한 ‘돈 버는 부자증평 ’을 만들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 증평인삼판매장 및 인삼휴게소를 돈버는 시설로 변경 △ 좌구산 휴양랜드 돈 버는 시설로 운영 △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주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10차 산업 추진으로 ‘생명산업도시 증평군 ’건설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그는 이어 "증평인삼판매장 및 인삼휴게소를 리모델링해 중국관광객 유치 및 인근 1000만 소비 잠재시장 이용객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마케팅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며"청년이 지역에서 일을 해야 증평에 아이들이 태어나고 증평이 굳건히 살아 남는다 "며 "청년과 주부들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반드시 이룩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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