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가수 아이유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국내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전달했다.

아이유의 1억 후원은 지난 2015년에 이은 두 번째로, 올해 초 저소득층 대학생들을 위해 2000만원을 쾌척한 데 이어 최근 또다시 성금을 냈다.

재단은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진 아이유의 선행을 밝히지 않을 수 없었다"며 "아이유의 선한 영향력을 토대로 기부 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