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영 100m·200m
90회 동아대회 2관왕

[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 청주 개신초등학교 6학년 전다솜이 90회 동아수영대회에서 2관왕을 거머쥐었다.

전다솜은 지난 2~6일 광주광역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평영 100m 및 200m 경기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우승으로 오는 26~29일 충주 등 충북 일원에서 열리는 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전다솜은 "전국소년체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기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기록 단축을 위해 집중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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