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재남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 권한대행은 8일 오전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 권한대행은 "이번 주에는 수해 복구 사업이 우기 전 완공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하고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난주 보은에서 지진이 발생했는데 청주도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실한 만큼 이번 훈련 통해 지진 대비 훈련도 함께 진행되도록 하고 시민 대피 행동 요령 홍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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