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아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시윤이 1인2역에 첫 도전한다.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는 14일 “윤시윤이 SBS TV 새 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이야기를 담은 법정극이다. 극중 윤시윤은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 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전과 6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살아가는 동생을 함께 연기할 예정이다. 현재 방영중인 SBS '스위치' 후속 '훈남정음'에 이어 7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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