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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마산면 업무추진비 공무원 식비 집행 '논란'최근 5년 간 중식비로 50만원 지출
1인당 4만원 넘는 회식비도 사용
방영덕 기자  |  endl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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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4  18: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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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충청일보 방영덕기자] 서천군 기산면의 업무추진비 일부가 직원 결혼이나  초등학교 교장 자혼 축의금,직원들 명절 선물비, 격려금, 식대등으로 지급한 사실이 확인된데 이어 마산면에서도 업무 추진비의 70% 이상이 직원들 중식비와 외식비로 지출한 사실이 드러났다.

14일 정보공개요청에 따라 서천군이 밝힌 마산면 업무추진비 집행 내역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중식비로 50만원 가까이 사용한 적으로 나타났다.

또 회식비로 1인당 4만원이 넘는 회식을 한 사실도 있었다

공무원  중식비는 1인당 13만원 정도로  급여와 상관 없이 매월 지급되고 있다 .

하지만 외근과 직원 노고란 명목으로 업무 추진비를 중식비나 회식비로 지속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주민A씨는 "공무원 중식비를 주지 않는 것도 아닌데 각종 명목을 대고 혈세만 펑펑 쓰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면 관계자는 "직원들 고생하는데 업무추진비를 사용하는데 별 문제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다"며 "무리하게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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