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영신중학교 앞과 부용교차로 등 횡단보도 2곳에 버튼식 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곳은 차량 통행이 많아 혼잡하고 사고위험에 상시 노출됐었다.
이 신호등은 보행자가 철주에 부착된 버튼을 누른 뒤 10초만 기다리면 녹색 신호로 바뀐다.
군은 이 달 중 국도 4호선 가리교차로에도 이 신호등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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