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이재남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후삼(50·사진)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15일 6·13 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 20대 총선이후 훨씬더 절박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제천·단양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밝혔다.

이 후보는 “4차혁명 선도,도시와농촌상생전략,교육및복지분야의,다양한혁신정책과 노무현정부 이후 중단된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수립해 집권여당과 힘을합쳐,제천·단양 이 재도약할수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제천·단양  국회의원이 연이은 사법처리로 정치권에 대한 불신과 대형화재 참사로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한채 침체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반목과 대립의 불신도 침체된 지역 경제도 정치가 바로서야 해결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중앙당이 전략공천한것이 그 힘을 말해주고 있다 ”며 “깨끗한정치,실력있는청치로 제천·단양 경제를 살리고 집권여당과 힘을합쳐 지역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며지지를 호소했다.

제천고와 청주대를 졸업한 이 후보는 이화영 국회의원 보좌관, 안희정 전 충남지사 정무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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