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박석란 본부장과 (주)파워로직스 글로벌운영센터 배영준 전무(우측)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주)파워로직스(대표이사 김원남)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에 따라 청주지역 저소득 가정에게 생계비로 25만원씩 2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청주 옥산에 소재한 (주)파워로직스는 1997년 설립 이후 휴대폰 및 노트북용 2차 전지 보호회로와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가장 함께하고 싶은 기업’이 되고자 지역과 지역 아동을 살피는 파워로직스는 2017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교복비를 후원하고 있다.

글로벌운영센터 배영준 전무는 “작은 선행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주)파워로직스가 지역의 아이들을 돕는데 더 마음을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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