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심연규기자]  자유한국당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가 지난 15일 6·13 지방선거 군수 예비후보로 등록 하고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가 시작해 놓은 많은 사업을 계획했던 대로 차질 없이 책임지고 마무리하고자 선거에 입후보 했다"고 말했다. 

또한 "보은군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룩 하겠다"며 "선거는 훌륭한 책임자를 뽑는 민주행사이지 음해와 선동으로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우리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지방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선거사무실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보은읍 동다리 옆 자유한국당 박덕흠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