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화장품 전문 기업인 참존의 ‘GE 스킨케어 시트’가 QVC 일본 홈쇼핑 채널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일본 후생성의 화장품 판매업 허가를 취득한 참존은 제품 선정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세계 최대 TV 홈쇼핑의 일본 법인 QVC 재팬에서 2002년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화제가 된 ‘GE 스킨케어 시트’는 한 장의 시트만으로도 스킨케어 단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초간편 아이템으로 피부 보호 에센스가 농축되어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 민감한 일본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6일 QVC 재팬 홈쇼핑의 첫 번째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 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QVC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매김을 한 것이다.
 
‘GE 스킨케어 시트’는 유기게르마늄과 현미 추출물, 히알루론산 등 40여 가지의 식물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외출 중 메이크업과 노폐물, 땀과 피지를 동시에 닦아 내면서 촉촉한 피부로 유지해준다. 또한 색조가 강한 포인트 메이크업을 시트 한 장으로 닦아 낼 수 있다.
 
한편, 참존은 2002년 QVC 재팬의 판매를 시작한 이후, 매해 100%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QVC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부문 베스트셀러의 5회 연속 수상하며 대표적인 ‘한류 화장품 브랜드’로 일본 내에서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