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 조한규 충북 청주 미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

[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 청주 미원초등학교 6학년 조한규 학생이 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조군은 16~17일 양일 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트랙 남자 초등부 100m와 200m 경기에서 각각 16.44초와 34.16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준영 미원초 교장은 "평소 민첩하고 운동신경이 탁월한 조한규 학생이 선생님과 함께 열심히 노력한 땀의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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