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가수 김종국과 하하가 출연하는 웹예능 '빅픽처'가 시즌1과 시즌2 통합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

여운혁 PD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시즌2 막바지를 향해가는 '빅픽처'가 18일 기준 통합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네이버에서 처음 방송한 '빅픽처' 시즌1은 김종국, 하하가 직접 제작자로 참여,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예산을 확보해야 하는 포맷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브랜드 상호명 노출이 가능한 웹예능의 장점을 살려 전무후무한 'PPL(간접광고)쇼'를 탄생시켰다.

특히 시즌2에서는 본격적인 PPL 만들기에 돌입,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대적인 PPL로 신선함과 웃음을 동시에 줬다. 여기에 여운혁 PD와 김종국, 하하 세 사람의 과감한 토크가 '날것 그대로'의 방송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한류 드라마 제작'에 도전, 시놉시스를 만들고 배우 캐스팅에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쏠린다.

'빅픽처2'는 매주 월∼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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