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정식 발매 전 유출됐다.
1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확인 결과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앨범이 아마존을 통해 오배송 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당초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 이날 오후 6시 전세계 동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17일 SNS상에 해외 팬들의 앨범 수령 인증샷이 게재되면서 유출 논란에 휩싸였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는 가면을 쓴 사랑의 끝, 이별의 아픔과 상실감을 표현했으며,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됐다.
한편 방탄소년의 새 앨범은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지영 기자
news022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