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박보성 기자] 불기2562년(음4월8일)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본사 덕숭총림 수덕사 대웅전에서 가졌다.

21일 오전11시충남예산군 덕산면 덕숭총림 수덕사대웅전 앞(지주, 정묵스님)에서 홍문표 자유한국당 사무총장(현 국회의원), 남궁연 충남지사대행, 이재열 충남지방경찰청장. 이인제 충남도지사 자유한국당후보, 충남도문화체육관광국장, 주진우 예산경찰서장, 김태호예산군수대행, 등 각급기관단체장 및 전국각지에서 참석한 신도 등 15.0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봉축법요행사가 성대하게 거행됐다.

 

명고와 명종을 시작으로 가진 봉축법요식에는 삼귀의례. 반야심경봉독. 관불 및 헌화 공로감사패 수여. 봉축사. 청법가. 법어. 발원문. 봉축가.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했다.

법요식이 끝난 후 행사에 참석했던 모든 내 외빈 및 신도 등은 수덕사에서 마련한 공양을 함께 하면서 부처님의 큰사랑과 자비. 광명이 온 누리에 함께하길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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