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개그우먼 안소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이날 안소미는 "현재 아기가 있다. 임신 6개월이다"라고 고백했다. 안소미는 "어렸을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꿈꿔왔다"며 "사랑받는 느낌을 남편이 알게 해줬기 때문에 빨리 내 가족을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빨리 아기도 만들고 싶었고, '엄마 이렇게 일해' 라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안소미는 지난 4월 동갑내기 회사원 남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1년 4개월 열애 끝에 결혼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