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경찰청은 23일 도내 모범청소년 및 학교전담경찰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오창고 김현영 학생(3년)과 단양초 이하늘 학생(6년)은 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봉명고 진화영 학생(3년) 등 18명은 충북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이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 등 건전한 학교문화 확립에 기여한 공이다.

이들은 명예경찰소년단 또는 경찰동아리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생들은 112종합상황실, 교통정보센터, 다기능현장증거분석실 등 청사 견학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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