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박성진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018년도 홍보대사로 아동보육청소년과 권현희 학생 등 8명을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홍보대사에 총 43명의 학생이 지원해 5.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홍보대사 자격으로 '봉사·창의·품성' 등을 심사해 뽑았다고 보과대는 설명했다.

홍보대사는 10개월 동안 학교 홍보지 제작 촬영, 신입생 면접 도우미, 행사 지원, 박람회 참가, 봉사활동 등을 수행한다. 장학금 100만원도 주어진다. 

이번에 선발된 8명의 홍보대사는 △권현희(아동보육청소년과 1년) △김승준(건설정보부사관과  1년) △김유미(방사선과 1년) △김재호(방사선과 1년) △박희영(임상병리과 1년) △임우연(간호학과 1년) △정윤주(태권도외교과 1년) △최유진(치위생과 1년) 학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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