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앙크 1.5

<온라인충청일보>배우 하정우가 앙크 1.5와 '희망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해 진행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는 25일부터 신세계 강남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소식이 화제다.

'희망 프로젝트'는 배우 외에 화가로도 활동을 해온 하정우와 앙크1.5가 매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제품을 통해 환경재해로 인해 실의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해 감동을 선사하겠다는 의도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이런 기획의도와 더불어 앙크 1.5의 제품은 이미 온라인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앙크 1.5의 네이버 디자이너 관리 실시간으로 2위까지 오르는 등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수익금의 일부가 기아대책본부 'Hope cup'에 기부 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이 직접 홍보를 자처하며 알려지고 있다.

이번 제품은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의 배경인 남미 특유의 정서와 컬러감을 사용해 디자인했다. 배우이자 화가로도 활동 중인 하정우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이국적 풍취와 함께 인간애를 지향하는 작가의 의지가 드러나는 영혼의 각성을 작품에 녹여냈다.

한편 '앙크 1.5' 신세계 강남 팝업 스토어는 오는 25일부터 31까지 일주일간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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