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신홍균기자] (재)충북문화재단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맞아 26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운영단체 중심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11월 유네스코 총회에서 우리 정부가 발의한 '서울어젠다 : 예술교육 발전목표'가 만장일치로 채택돼 매년 5월 넷째 주를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으로 선포함으로써 시작됐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해 지난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및 전국 곳곳에서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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