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충청일보>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정경호와의 베드신 소감을 전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드라마 ‘무정도시’ 제작진은 남규리와 정경호의 베드신 비화를 밝힌 바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규리는 베드신을 마친 후 “이제야 밝히지만 처음으로 도전했던 베드신 연기에 정말 민망해 죽는 줄 알았다”라며 “웬만한 일에는 좀처럼 긴장을 하지 않는 체질이라 ‘간 큰 소녀’라는 얘기까지 들었지만 막상 긴장감에 손발이 저려올 정도였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이어 “물론 깊은 관계까지 가는 노골적인 베드신은 아니었지만 노출까지 해가며 마음먹고 도전한 베드신 촬영이 밑거름이 돼 앞으로 어떤 어려운 촬영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데자뷰’는 오는 30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