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다리축제장서 소비촉진 행사

[충청일보 김동석기자] 농협충북본부(본부장 김태종)와 진천군지부(지부장 정태흥),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은 26~27일 18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장에서 생거진천 명품 우수농산물 전시 및 오이를 무료로 나눠주며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선 농협군지부, 진천농협 직원 10여명이 진천군 농가소득 부문의 대표 품목인 수박, 오이, 멜론, 호박, 대파 등 5대 농산물에 대한 전시 및 홍보 행사를 통해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최근 전국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생거진천 오이'를 무료로 나눠줘 큰 호응을 얻었다. 

정태흥 지부장은 "진천군 고소득 우수농산물에 대한 홍보 및 판매 확대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활작 열겠다"고  말했다. 

▲ 농협진천군지부와 진천농협 직원들이 26일 농다리축제장에서 '생거진천 오이'를 축제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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