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은 황간물류단지내 포도·과일 제조가공센터(685.63㎡)를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자격조건은 관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농산물 제조 가공 운영이나 경력이 있는 법인 및 농업인, 생산자 단체 등이다.

금융기관 신용불량자나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에 따른 부정당업자만 아니면 신청가능하다. 

위탁기간은 2022년까지이며, 영동군청 홈페이지(http://www.yd21.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군청 농정과(☏043-740-3473)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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