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금숙 농촌지도사.

[영동=충청일보 김국기기자] 충북 영동군농업기술센터 김금숙 농촌지도사(46·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실시한 114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종자기술사에 합격했다.

종자기술사는 농업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으로 종자의 생산, 관리, 보증과 육종에 관한 사항을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으로 치러진다.

고도의 전문지식과 다양한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취득 가능하다.

지도직공무원 경력 21년째인 김 지도사는 이 자격증 외에도 식물보호기사 등의 자격을 취득한 전문지도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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