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의원선거 가선거구(진천읍, 문백·백곡면)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임정구 후보(51·사진)는 28일 "자리 지키는 탁상행정이 아니라 군민과 항상 소통을 위해 필요한 곳을 찾아가는 현장의정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영유아 보육시설 특별지원 조례제정 등 맞벌이 부부 행정지원 △공유재산관리 컨트롤타워 시스템 구축 △지역 개발사업 추진시 지역업체 및 원주민 우선참여 보장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증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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