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진천군수 후보

[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자유한국당 김종필 충북 진천군수 후보(54·사진)는 28일 "지금 진천은 김종필이 필요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12년 동안 곳곳에 얽힌 구태를 개혁할 애증과 애향의 진천군수가 필요하다"며 "줄서지 않고 소신껏 일하는 공직사회와 방만한 예산을 개혁해 '빚 없는 진천시대'를 열고 방치된 민생숙원 사업을 소신대로 추진할 군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진천의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은 다가올 자치분권시대를 맞아 진천의 진정한 자치를 열 수 있는 소신정치 행보와 자치행정의 경륜으로 입증된 김종필이야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진천 적폐에 빚이 없는 김종필, 청렴의 정치를 할수 있다"며 "진천의 기득권 적폐세력과 12년 동안 얽힌 뿌리깊은 잔재와 맞설 군수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