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의원선거 가선거구(진천읍, 문백·백곡면)에 출사표를 던진 민중당 장성유 후보(53·사진)는 30일 "남녀간, 계층간, 소지역간, 세대간 이해관계의 충돌이나 갈등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노동상담센터 개설 △다목적 체육관 건립 △주거문화센터(가칭 목수마을) 설립 △노인 복합 요·휴양시설(힐링센터) 설립 △소농지원 조례 제정 △동네 민원 네비게이션 개설 등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