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제국의 아이들 케빈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사강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측은 31일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며 "뮤직비디오 감독과 가수 관계로 친분이 있을 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8살 연상연하 커플인 케빈과 이사강이 2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한편 이사강은 CF와 뮤직비디오 감독, 패션에디터, 작가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 중이다. 케빈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최근 전속계약 만료 후 호주로 돌아가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