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 강내농협(조합장 조방형)은 지난 1일 청주시 강내면 태성사거리에서 영농회장 및 조합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365자동화코너' 개점식을 가졌다. 이 365자동화코너는 상대적으로 금융거래가 열악한 강내면 남부지역 조합원 등의 금융불편 해소를 위해 설치됐다. 조 조합장은 "조합원의 영농활동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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