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동준)은 추경예산 확정에 따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참여기업을 추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全과정을 정보통신기술(ICT)로 통합해 생산성 및 에너지효율 강화, 제품 불량률 감소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맞춤형 공장이다.

구축지원 사업은 IoT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스마트공장 솔루션 연동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 구입비용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생산현장디지털화 사업은 연계시스템 추가 구축 및 기존 시스템과 연동 설비 구축 등에 최대 1억원 까지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시범공장 구축지원 사업에도 총사업비의 50%, 최대 3억원 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스마트공장추진단 사업관리시스템 (http://bms.smart-factory.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되다.

자세한 사한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www.mss.go.kr/chungbuk)를 참고하거나 전화(☏043-230-53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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