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도의원선거 진천1선거구(진천읍, 문백·백곡면)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정영수 후보(50·사진)는 6일 '머물다 가는 관광진천 조성, 연간체류 관광객 100만명 유치'등 문화·관광·체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백곡호 관광지 활성화 △백곡호 수변길 및 둘레길 조성 △농다리 주변 먹거리타운 조성 △특산물(숯·약초)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청주 상권을 연계 한 맛집 상품 개발 등을 약속했다.
또 △백곡호 둘레길 청정마라톤대회 개최 "국가대표 진천선수촌과 연계한 테마사업추진 △한방명원유치 △레포츠 시설 확충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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