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의원선거 가선거구(진천읍, 문백·백곡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임정구 후보(51·사진)는 6일 "항상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의 눈과 귀가 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임 후보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복지예산의 불필요한 지출을 막겠다"며 "이 예산을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에게 확실히 지원될 수 있도록 조례를 확인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소년 스스로가 개인별 적성을 파악해, 그에 맞는 직업을 조기에 결정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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