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형근 사장이 지난 4~5일 제주지역 가스시설 현장을 방문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사진)

김 사장은 2019년 10월 천연가스 공급을 목표로 시설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스공사 제주애월 LNG인수기지 건설현장을 방문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또 LPG용기검사장인 ㈜제주미래에너지를 방문해 안전한 용기가 유통될 수 있도록 철저한 검사를 당부했다. 

이어 공사 제주본부를 방문해 "'2018년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올 한해 1600여 만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안심·안전·편안(3安) 제주' 만들기에 직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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