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박춘섭 조달청장이 5일 대전보훈요양원(대전시 유성구)을 방문,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청장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나라사랑을 실천한 국가유공자들과 가족에게 감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대상자의 노후복지를 위해 설립된 대전보훈요양원은  200여명의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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