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은 5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지도자 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농촌 지도자로서의 역할에 대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선 충북농촌지도자대회(10월) 대상 수상 후보자에 오른 김성용씨(덕산면)가 방울토마토와 수박 등 고소득창출 영농사례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꿈꾸는 분재농원(대표 김태형)에서 생활분재에 대한 이론과 실습교육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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