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지청장 양현철)은 지난달 말부터 5일까지 지청 대회의실에서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업종별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주 노동시간이 68시간에게 52시간으로 단축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따라 제조업, 비제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건의사항 등을 듣기 위해 진행됐다.

또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인력운용의 애로, 미스 매치에 따른 고용 장애, 실근로시간 단축과 법위반 사례 등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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