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김동석기자] 진에어(www.jinair.com)는 29일까지 인천~조호르바루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호르바루는 싱가포르와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교통편을 이용한 연계 관광이 가능한 말레이시아 제2의 도시다.

인천에서 매일 오후 5시 10분에 출발한다. 

이 노선엔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를 투입해 지니플러스 시트, 지니플레이 등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가 항공권은 오는 18일부터 10월 27일 운항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왕복 총액 최저 운임 기준으로 32만 8000원부터 예매 가능하다. 

또한 지니플러스 시트, 위탁 수하물 5kg  추가, 수하물 우선 하기 서비스, 지니플레이 무료 이용권 등 제공되는 지니플러스 운임은 55만 3000원부터 가능하다.

다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https://www.jinair.com)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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