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의회 나선거(덕산·초평·이월·광혜원면)에 출사표를 던진 자유한국당 이영자 후보(55·사진)는 7일 "여성권익과 사회약자를 위해 세심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한부모·조부모·다문화·탈북·장애인 가정 돌몸 방안 마련 △마을 공동체 교육 육성과 학교 밖 아이들을 위한 대책 수립 △일하는 여성,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사회적 여건 마련 △경로당 기능보강과 편의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다. 이 후보는 "주민 삶을 바꾸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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