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군이 7일 군 청소년수련원에서 40여명의 새내기 공무원과 선배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티-·토링 워크숍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멘토-멘티별 구체적인 목표와 활동계획 등 효과적인 멘토링을 위한 역할교육을 진행했다.
군 이종하 행정지원과장은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문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선배 공무원들의 업무 노하우를 배워 효과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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