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심연규 기자] 충북 보은소방서는 오는 6월 8일부터 충북 소방관서 중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통해 민원상담 서비스“톡톡(talk talk)”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민원상담 서비스 “톡톡”은 기존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상담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쌍방향 커뮤티케이션으로 1:1 채팅방을 통해 궁금증을 편리하게 묻고 실시간으로 답변해주는 메신저형 소통 채널이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 건축 인·허가 관련 구비서류 안내, 소방안전관리자 선·해임, 위험물 및 방염 등 각종 민원 분야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보은소방서 모바일 민원상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어플 카카오톡을 실행 후'보은소방서'를 검색해 친구추가를 하거나 QR코드를 찍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